박형식 나이 프로필 키 아버지 학력

배우 박형식이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여 자신의 성장 과정과 연기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형식은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ZE:A)의 막내로 데뷔했으며, 당시 멤버 9명이 화장실 하나와 승합차 한 대를 공유하며 생활했던 힘든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무조건 앞만 보고 달렸다"며 당시의 고군분투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번 방송에서 박형식은 최근 출연한 드라마 보물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바다 수영 액션을 비롯한 다양한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또한 유재석과의 만남을 통해 과거 무한도전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떠올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형식 나이 프로필 키 학력

- 본명 : 박형식

- 나이 : 1991년 11월 16일 (33세)

- 고향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 본관 : 밀양 박씨

- 키, 발사이즈, 혈액형 : 182cm, 270mm, AB형

- 가족 : 부모님, 형 박민식(1989년생), 육촌 옥주현

- 학력 : 청곡초등학교 (전학), 신갈초등학교 (졸업), 기흥중학교 (졸업), 신갈고등학교 (졸업),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연기예술학과 / 학사)

 

 

- 병역 :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 만기 전역 (2019년 6월 10일 ~ 2021년 1월 4일)

- 소속사 : 피앤드스튜디오(한국) / 워너 뮤직 재팬(일본)

- 소속 그룹 : 제국의아이들

- 포지션 : 메인보컬

- 데뷔 : 2010년 1월 15일 제국의아이들 싱글 1집 Nativity / 2012년 배우 드라마 바보엄마

- 종교 : 불교

- MBTI : ESFP, ISTP

 

 

 

 

 

 

 

박형식 제아 데뷔 드라마 영화

배우 박형식은 2010년 9인조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ZE:A)' 멤버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가수 활동과 더불어 연기 및 예능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특히 2013년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에서 '아기병사'라는 별명을 얻으며 순수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인지도를 급상승시켰습니다. 같은 해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는 감초 역할인 조명수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SBS '상류사회'(2015)에서 재벌 본부장 유창수 역으로 첫 미니시리즈 주연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고, KBS '화랑'(2016)에서는 신라의 왕 삼맥종(진흥왕) 역으로 사극 연기에 도전하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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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의 연기 인생에 정점을 찍은 작품은 2017년 방영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입니다. 게임회사 대표 안민혁 역을 맡아 상대 배우 박보영과 사랑스러운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며 '로코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드라마는 국내외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군 복무(2019-2021) 후에는 tvN 스릴러 '해피니스'(2021)의 형사 정이현 역으로 성공적으로 복귀했으며, 이후 디즈니+ '사운드트랙#1'(2022)의 순정적인 사진작가, tvN '청춘월담'(2023)의 저주받은 왕세자, 그리고 가장 최근작인 JTBC '닥터슬럼프'(2024)의 슬럼프에 빠진 의사 여정우 역까지 로맨스, 스릴러, 사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주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형식 아버지 금수저 루머

배우 박형식의 아버지는 외국계 자동차 회사인 BMW 코리아의 이사직을 역임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과거 박형식이 직접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언급하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2013년 SBS 예능 프로그램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나 2015년 SBS '힐링캠프' 등에서 박형식이 데뷔 초 '재벌돌', '금수저' 루머에 대해 해명하는 과정에서 아버지의 직업이 자연스럽게 공개되었습니다.

 

 

당시 박형식은 아버지가 BMW 코리아의 사장이나 대표는 아니지만, 임원(이사)으로 재직했던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데뷔 초부터 집안 배경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나, 박형식 본인은 이러한 배경보다는 자신의 노력과 실력으로 인정받기 위해 꾸준히 활동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