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이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푹다행)에서 방송 인생 최대 굴욕을 겪으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리더 역할을 고창석에게 넘긴 후 '행동대장'으로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조업에 몰두한 나머지 얼굴을 가다듬을 겨를도 없이 처참한 몰골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붐과 김기방은 "멋진 형이었는데… 왜 저렇게 됐냐"고 탄식하며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이어진 요리 과정에서는 예상치 못한 방송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순간의 실수로 인해 장혁의 엉덩이가 노출되는 사고가 벌어진 것입니다. 장혁은 카메라에 노출된 사실도 모른 채 요리에 열중했고, 이를 본 안정환은 "카메라보다 요리가 더 중요한가 봐"라며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장혁 아내 김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