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서진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서 자신의 과거와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박서진이 과거 동거했던 친구인 트로트 가수 진해성을 초대해 함께했던 무명 시절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무명 시절 겪었던 어려움도 공개되었다. 업계 선배들에게 "너희처럼 하면 절대 성공 못한다"는 폭언을 들으며 좌절했던 순간들도 있었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진해성과 박서진의 동생 효정이 '뚱남매' 케미를 발산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두 사람은 "삼겹살 1인분 양은 누가 정했나?", "치킨 먹을 때 치밥은 필수" 등의 대화를 나누며 음..